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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2-12-28
  •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수 : 289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 평가대회 (221228)











 

전국 대학새마을동아리 연말 평가대회  

- 12. 27.(화)~28.(수) /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가 ‘2022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 연말 평가대회’를 27일(화)~28일(수) 1박2일 동안 중앙회 대강당(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 연말 평가대회는 회원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2022년 한 해 동안 활동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중앙회장, 시도새마을직원,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16개시도 47개 대학 2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특강, 대학새마을동아리 활동사례 공유 및 평가, 대학새마을동아리 소통의 시간, 우수동아리 활동사례 발표 및 시상식, 대학새마을동아리 활동영상 시청, 대학새마을동아리 기부 물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27일(화) 개회식을 시작으로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특강, 아이스브레이킹, 동아리 활동사례 공유 및 평가, 대학새마을동아리 소통의 시간 순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28일(수)은 우수동아리 활동사례 발표에 이어 전국 우수동아리 14개소를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으며 순천대학교 새마을동아리 ‘새순(회원 43명)’이 대상으로 선정돼 시상금 300만 원과 중앙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새마을동아리 ‘새순’은 지역별 특색에 맞춘 줍깅활동, 수거 아이스팩 분류 및 세척사업, 제로웨이스트 플리마켓 등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청년세대(MZ) 새마을운동의 추진방향’에 관한 특강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을 펼쳤던 대학생들이 모인 대학새마을동아리평가대회가 서로의 귀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소통하는 청춘의 열기 가득한 훈훈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 손 내밀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나눔과 돌봄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세대 연결을 모토로 대학 내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공동체가 처한 시대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삼육대, 한밭대, 동아대, 경북대, 카이스트, 울산대, 경기대, 충북도립대, 신성대, 전북대, 세한대, 영남대, 경남대, 제주대 등 65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8개 대학새마을동아리(총 2,200여 명의 회원)를 구성하고 지난 5월 13일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국 대학새마을동아리 학생들은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별 특색에 맞춘 활동을 포함해 교육봉사,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돌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 등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