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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5-09-18
  •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수 : 6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지구촌새마을운동 확산 논의(250918)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지구촌새마을운동 확산 논의

각국 고위급 인사와 만나 새마을운동 기반 글로벌 협력 강화

- 9. 18.(목) / 라한셀렉트 경주 -

 

 

□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9월 17일(수)부터 18일(목), 각국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지구촌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한 새마을운동 기반의 글로벌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이번 면담은 9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경주(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Global Saemaul Leadership Forum 2025, GSLF’) 및 새마을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Global Saemaul Ministerial Meeting 2025, GSMM’)와 연계하여 성사됐다.

 

  ○ 9월 17일(수) 동티모르 마리아노 아사나미 사비노 부총리와 만나 혁신적 농촌공동체 사업 추진과 새마을운동 정책화를 통한 지역개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 9월 18일(목) 키르기스스탄 쿠다이베르겐 바자르바예프 공무지방자치청장과 면담을 갖고,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새마을교육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키르기스스탄은 2022년부터 4개 마을에서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이어 피지 사키아시 라이세부 디토카 농어촌개발·재난관리부 장관을 만나 피지의 새마을운동 자생적 확산 현황을 공유하고,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타지키스탄 주마조다 샤리프존 대통령실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에서는 양 기관 간 협력 확대와 시범마을 추가 조성,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개발정책 실행 개선 방안 등을 협의했다. 타지키스탄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6명이 새마을교육을 이수했으며, 2024년부터 4개 마을에서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날 김성호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도 잠비아 베아트리스 치냐마 지역사회개발서비스부 차관 및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개발 협력 확대와 시범마을 추가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파나마 로돌포 르네 사봉헤 농축산개발부 국가기획위원장과도 면담을 진행하며 새마을운동 기반의 협력 확대 방향을 모색했다.

 

□ 이번 면담을 계기로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주요 협력국과의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했다. 중앙회는 앞으로도 국가별 지역개발 정책과 연계한 실천적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지구촌 공동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과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