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키르기스스탄 초청 새마을교육 입교식
- 새마을운동 현지화 및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
8. 19. (화) / 새마을운동중앙회(경기 성남시 분당구)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8월 19일(화)부터 27일(수)까지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키르기스스탄 초청 새마을교육을 실시한다.
□ 19일(화) 입교식을 시작으로 21명의 키르기스스탄 연수생들은 9박 10일간 새마을교육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범사업 모범사례를 공유해 새마을운동의 현지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 키르기스스탄은 2022년부터 4개 시범마을에서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원활한 사업 지원을 위해 시범마을 지도자와 공무원이 함께 참여했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사업 추진 4년 차에 접어든 키르기스스탄 시범마을의 상황에 맞춰 소득증대, 마을 기금 조성, 채소재배 기술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과과정을 편성했다.
○ 연수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 및 추진전략 강의, 성공사례 공유, 액션플랜 수립,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의 현지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이날 입교식에서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대한민국은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오늘날 경제·문화 강국으로 발전했다”며 “키르기스스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