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초청 새마을교육 입교식 개최
- 새마을운동 현지화 및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
5. 14. (수) / 새마을운동중앙회(경기 성남시)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5월 14일(수)부터 27일(화)까지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초청 새마을교육을 실시한다.
□ 도미니카공화국과 온두라스는 각각 4개의 시범마을에서 새마을운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범사업 모범사례를 공유해 새마을운동의 현지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 14일(수) 열린 입교식에는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공무원과 시범마을 지도자, 새마을협력관 등 총 43명이 참석했다. 입교식을 시작으로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연수생들은 13박 14일간의 새마을교육에 들어간다.
○ 같은 언어권 국가로 동반 입교한 도미니카공화국(4년차 사업국가)과 온두라스(2년차 사업국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연수생 간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경험과 정보를 활발히 공유할 예정이다.
□ 교육 기간 동안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과 추진 전략 강의, 성공사례 공유, 액션플랜 수립,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및 현지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입교식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도미니카공화국과 온두라스의 번영과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