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파푸아뉴기니 초청 새마을교육 입교식 개최
- 새마을운동 현지화 및 파푸아뉴기니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
4. 8. (화) / 새마을운동중앙회(경기 성남시)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8일(화)부터 17일(목)까지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파푸아뉴기니 초청 새마을교육을 실시한다.
□ 파푸아뉴기니 초청 새마을교육은 현지 공무원과 마을지도자들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범사업 모범 사례를 공유해 새마을운동의 현지화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 파푸아뉴기니는 2024년부터 총 4개의 시범마을에서 새마을운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8일(화) 열린 입교식에는 지방정부 공무원과 마을지도자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 교육 기간 동안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과 추진 전략 강의, 성공사례 공유, 액션플랜 수립,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및 현지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사업 추진단계(2년차)에 맞춘 소득증대 사업 및 마을 기금 조성 실무 강의와 주민총회 실습 등 실용적인 과목을 편성해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 추진을 도울 예정이다.
□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입교식에서 “대한민국은 1970년에 시작된 새마을운동을 바탕으로 지난 55년간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어냈다.”며 “이번 새마을교육을 통해 큰 꿈을 품고 자국의 발전을 위해 힘쓴다면, 한국의 발전 경험을 훨씬 짧은 시간 안에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