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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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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55
앙골라, 새마을운동 러브콜 (220328)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주한 앙골라 대사 면담

- 28일(월) 중앙회 2층 접견실, 새마을운동 실천 경험 공유·지원 다짐 -  

 

□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28일(월) 중앙회에 내방한 에드가르 아우구스트 브란당 가스파르 마르팅스 주한 앙골라 대사와 새마을운동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새마을운동 적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에드가르 아우구스트 브란당 가스파르 마르팅스 주한 앙골라 대사는 “앙골라정부는 국정의 최우선과제로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노력과 빈곤퇴치 문제를 다루고 있다”라며 “앙골라는 한국와 역사적 유사성이 많다. 새마을운동을 통한 한국의 빈곤퇴치 경험은 매우 중요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사업추진방식은 주민의 의식개혁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다 같이 잘 사는 지구촌공동체를 만드는데 주안점을 둔다”라고 설명하며 “앙골라의 새마을운동 성공사례가 나오고, 이 사례가 전 세계로 공유되어, 전 세계를 무대로 새마을운동을 함께 펼치는 날이 오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 한편, 중앙회는 지난 2016년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aemaul Undong Global League)를 창립한 바 있다. 이에 앙골라는 지난 2017년 준회원국으로 가입해 새마을운동과 접목한 농촌개발 프로그램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는 세계 각 국의 새마을회를 하나로 연결해 새마을운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구촌 곳곳의 새마을회원단체들이 연대해 자립적 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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