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푸아뉴기니 초청 새마을 교육 입교식 개최
개도국 새마을운동 확산과 정착을 위한 현지 공무원 중심 추진
- 10. 21. [월] / 새마을운동중앙회 연수원 -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10월 21일(월)부터 30일(수)까지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파푸아뉴기니 초청 새마을 교육을 실시한다.
□ 올해 4개의 신규 시범마을에서 새마을 사업을 시작하는 파푸아뉴기니는 이번 초청 연수에 지방정부 공무원 20명을 파견했다.
□ 21일(월) 입교식을 시작으로 20명의 연수생들은 9박 10일간의 새마을 교육에 들어간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024년 신규 새마을 사업을 추진하는 파푸아뉴기니 시범마을 주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을 도울 수 있도록 현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과과정을 편성했다.
○ 사업 추진단계(1년차)에 맞춘 환경개선 사업, 축산기술, 빗물 활용기술, 마을기금 조성 및 사업비 관리 등 실용적인 과목을 편성해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 추진을 도울 예정이다.
□ 교육기간 동안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의 성공 요인과 추진 전략, 성공 사례 공유, 액션플랜 수립,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 및 현지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