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금),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MZ새마을 FIESTAR: 미래로! 세계로!’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청년새마을연대 및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회원들의 연대와 조직력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시상식, 미니운동회, 사진전, 야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청년 회원들은 농촌 일손 돕기, 교육 봉사, 해외 봉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를 잇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국 77개 대학 동아리와 232개 청년연대에서 약 8,000여 명의 청년들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