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7일(수),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2025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와 새마을 글로벌 협력국 국장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를 주제로 열렸으며, 46개국의 장·차관, 국장, 주한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대회에서는 지구촌 새마을운동 확산에 앞장서 온 해외 새마을지도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나누며 국가별 지역개발 정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열린 새마을 글로벌 협력국 국장회의에서는 각국의 새마을 시범마을 모델화 및 자생적 확산 현황을 공유하고, 비(非)사업국가에서의 현지 적용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