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8일(화) 파푸아뉴기니 초청 새마을교육 입교식을 개최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는 2024년부터 총 4개의 시범마을에서 새마을운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새마을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 공무원과 마을지도자 22명이 함께 참여합니다.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입교식에서 "이번 새마을교육을 통해 큰 꿈을 품고 자국의 발전을 위해 힘쓴다면, 한국이 발전 경험을 훨씬 짧은 시간 안에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의 말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