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새마을동아리가 여름방학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 붙이는 등 전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새마을동아리(회장 김서경)는 8월 11일(금) 전북 완주군 화산지역아동센터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종이비행기 날리기 &코끼리 치약 실험 진행했습니다. 다음날 8월 12일(토)에는 전북 완주군의 농가를 찾아서 고추 수확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사전에 제작했던 EM 흙공 던지기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8월 13일(일)에는 관내 축산 농가를 찾아 축사 정리 등 일손을 보탰습니다.
이번 대학동아리 봉사활동을 위해 전북 완주군새마을회는 봉사 대상 농가 조사, 대학동아리회원 이동지원, 간식 및 중식지원 등 여러모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대학동아리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