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7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부산 센텀프리미어호텔 세미나장에서 ‘2023 외국인 유학생 초청 새마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30개국 주한 외국인 유학생 4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한국의 성공적인 개발경험인 새마을운동의 경험 공유를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사회개발모델로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대사관 및 중앙회 간 네트워킹을 통해 개도국 간의 새마을운동 교류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 강의를 시작으로 새마을운동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 개막식 참석, 액션플랜 수립, 농촌지역개발에 새마을운동 도입 방안 논의,
크로스커팅 이슈에 관한 협력국 장관회의 특별 세미나 참석 등 교육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합니다.
7월 4일 입교식에서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 전반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당부와 따듯한 격려를 유학생들에게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