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제창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기념식 개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주제로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4월 20일(목) 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을 널리 알리고,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 발전시키며,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여대와 협력 등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곽대훈 중앙회장, 한창섭 섭 행정안전부 차관, 페데리코 알베리토 쿠에요 카밀로 주한 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을 비롯한 40개국 외국대사, 전국 새마을회장단, 대학새마을동아리 지도교수와 학생 등 47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곽대훈 중앙회장님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 안팎의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운동이 되도록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