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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2-06-20
  • 작성자 : 새마을운동중앙회
조회수 : 235
중앙회, '나눔과기술'과 업무협약 체결

◎ 일시 : 2022-06-02

◎ 장소 : 2층 회의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나눔과기술(공동대표 이광일)과 2일(목)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개발도상국에 새마을정신을 융합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적정기술'이란 그 기술이 사용되는 사회 공동체의 정치적, 문화적, 환경적 조건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서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기술로, 인간의 삶의 질을 궁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대표적인 적정기술로는 '손으로 돌리는 발전기'나 '전기가 필요 없는 정수기' 등이 있다.

    양 기관은 주로 낙후된 지역이나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방안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염홍철 중앙회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전수하고 나눔과기술은 세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정기술을 개발·보급하는 융합 지원으로 개발도상국의 지역발전과 자립의지 구축으로 공존하는 지구촌 만들기에 힘쓰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