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14일(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 및 글로벌 나눔 실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생과 협력의 공동체문화를 조성하고, 국제개발 협력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협약 내용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상생과 나눔 실천, 대학내 새마을동아리와 연계한 중기정책 이니셔티브 및 취업 정보 제공, 글로벌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지구촌새마을운동 사업 지원, 지역별 우수 중소기업 홍보 지원, 그밖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중앙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전체 고용의 83%를 담당하는 중소기업 협동조합인 중소기업중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새마을운동 추진과제인 &39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지역공동체&39 조성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