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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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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환경부, 2050 탄소중립 실천운동 발대식 개최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9일 서울 성동구 시립성동청소년센터에서 환경부와 공동으로 ‘2050 탄소중립 실천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2050 탄소중립 실천운동 발대식’은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염홍철 중앙회장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하여 18개 시도 새마을지도자 및 미래세대 청소년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실천 주간(’21.12.6.~’21.12.10)에 열린 이날 발대식은 중앙회장 대회사, 환경부 장관 축사, 현장 활동영상 상영,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 낭독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허재혁 새마을지도자동대문구협의회장과 김설란 마포구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지도자 대표로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염홍철 중앙회장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 새마을지도자 시도대표, 대학생 등이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팔찌를 착용하고, ‘나부터!’를 크게 외치며 약속 손가락을 높이 드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이번 발대식에서 “새마을운동은 오랜 세월동안 자원재활용과 물·전기 절약하기, 나무심기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왔다”라며, “생활습관과 삶의 양식을 바꾸기 위한 탄소중립 교육과 홍보에 조직 역량을 결집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실천 문화를 정착 시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