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10일(금) 경북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진행된 ‘2021 청도 새마을 환경 살리기’ 대회에 참석해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경북 청도군과 청도군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한정애 환경부 장관, 이만희 국회의원,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염홍철 회장은 격려사에서 “청도군새마을회가 21년 전부터 자원재활용사업을 추진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앞서나가는 생각”이었다며 찬사를 보내고 “코로나19 사태는 백신이 있으나 기후위기는 그렇지 않다. 일상에서 소비와 쓰레기를 줄이고 전기를 아껴 쓰는 등의 실천으로 삶의 방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