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주최하는 새마을운동 청년 홍보단 *‘새럽(SAELUV) 1기’ 발대식이 21일 새마을운동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새럽(SAELUV)’은 새마을의 ‘새’와 러브(LOVE)의 준말인 ‘럽’의 합성어로 ‘새마을을 사랑하다’, ‘새마을을 사랑하게 만들면서 셀럽이 되다’의 뜻을 담았다.
새마을운동 청년 홍보단 ‘새럽(SAELUV)’은 청년층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새마을운동의 주요 추진방향을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출범했다.
영상 콘텐츠 제작자로 구성된 새마을운동 청년 홍보단 ‘새럽(SAELUV) 1기’는 발대식 이후 11월까지 활동하며, 생생한 새마을운동의 현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새마을운동중앙회 유튜브 채널과 SNS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새마을운동 특강과 영상 콘텐츠 전문가 강의, 영상기획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발대식에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시대적 요구에 맞게 창의적인 콘텐츠로 제작해 새마을운동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청년층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청년 홍보단 ‘새럽(SAELUV)1기’를 격려했다.
탄소중립, 세대 간 갈등문제,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청년 홍보단 ‘새럽(SAELUV) 1기’는 4월 22일(목)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우수 활동팀에게는 제작비 등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