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운동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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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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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산림청, 평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19일(월)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북녘 평화의 나무심기」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를 국민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과 최병암 산림청장, 이용권 남북산림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남북 자연생태계 공동보호 및 복원으로 한반도 탄소중립과 평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인식과 실천을 국민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북녘 평화의 나무심기」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를 국민운동으로 공동 추진하며,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조성에 대한 국민인식 확산, 교육 및 체험 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협약식에서 “한반도 평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새마을운동이 나무심기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시도·시군구새마을회 및 1천5백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전국에서 2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