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4월 19일(월) 연수원 제3강의실에서 중앙회·연수원 직원과 &39대화의 시간&39을 가졌다.
이날 염홍철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지키고 이어나가야 할 소중한 정신이라고 말하며, 이와 함께 기후위기는 경고가 아닌 현실이다. 현재 당면 과제인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기 위해 마음을 움직여 근본적으로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층의 회원가입, 이미지 탈피, 건강하고 푸른 이미지 제고, 감성적 접근 등으로 새마을운동의 변화를 모색해 친근하게 대중으로 다가가 살아있는 새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염 회장은 직원들과 &39대화의 시간&39을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기준, 절차, 규정에 따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며, 직원간의 상호 준중과 예의를 지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