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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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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의 지역기반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조대엽)는 4월 8일(목) 오후 2시 경북도청 대회의실(경북 안동 소재)에서 ‘한국판뉴딜의 지역기반 강화를 위한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식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역기반 공동체운동의 주체로서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에서 한국판뉴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것을 공표했다. 

이번 공동 선언은 그린뉴딜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한국판뉴딜의 지역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권영세 안동시장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에서 열린 이번 공동 선언식은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과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의 선언서 서명,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공동 선언식에서 “새마을운동은 200만 나무심기와 그린에너지 전환, 화석연료 상품 줄이기 등 지역균형 뉴딜정책의 성공적 추진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