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연수원 내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구역별로 6개조로 나눠 잡목, 돌, 풀 등을 제거 등 묘목 심을 곳 정비와 묘목 심기를 진행했다. 묘목은 영산홍 100개, 잣나무 10그루, 은행나무 10그루, 두릅나무 50그루 등을 심었다.
이번 식목행사는 전 직원이 집합하지 않고 각 구역별로 진행됐으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편, 잣나무와 은행나무는 2018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표한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나무 322종 중 하나로 꼽혔다.
또한, 잣나무 1그루 당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16.8kg에 달해 5번째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