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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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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36
2021 지구촌 새마을협력관 위촉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3월 25일(목)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추진과 전 세계 새마을지도자들의 협력 및 연대를 위해 2021 지구촌 새마을협력관을 위촉했다.

지구촌 새마을협력관 위촉식은 2021년 지구촌 새마을운동 중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실시간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총11개국* 12명이 새마을협력관으로 위촉됐으며, 이어진 화상회의에서 협력관들은 국가별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11개국 새마을협력관 : 피지(1), 동티모르(1), 키르기즈스탄(1), 라오스(2), 미얀마(1), 네팔(1), 캄보디아(1), 파푸아뉴기니(1), 부룬디(1), 온두라스(1), 우간다(1))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지구촌 새마을협력관 제도는 국가별 특수성을 이해하는 현지전문가를 양성해 새마을운동의 현지화를 꾀하고, 각 국가와 문화의 고유한 지역개발운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염홍철 중앙회장은 위촉식에서 “지역발전의 모범적 모델인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각 국에 잘 맞게 적용하고 널리 알리는 데 새마을협력관의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