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운동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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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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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98
&39더 맑고 더 깨끗하게&39 봄맞이 대청소에 앞장 선 새마을
3월 17일(수) 서울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형 실천사업으로? ‘더 맑고 더 깨끗한 홍제천 가꾸기’를 실시했다.?

서울의 심장, 한강 제1지류인 홍제천을 살리는 하천정화활동과 나무심기로 지역그린뉴딜사업을 전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형 실천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과 김일근 서울시회장, 우종호 서울시협의회장, 김종덕 서울 마포구협의회장 등 새마을지도자들은 방수복을 입고 홍제천에 들어가 한강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수질정화와 악취제거를 위한 EM(유용미생물군)흙공 던지기도 실시했다. 또한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관목(철쭉) 50그루도 심었다.??

새마을운동은 더 맑고 더 깨끗한 홍제천 가꾸기를 시작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한 선도적인 시범활동을 11월까지 이어가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기적인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염홍철 중앙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새마을운동은 국민의 운동이다. 70년대와는 달리 지구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고, 이산화탄소로 인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정부에서 펼치는 그린뉴딜운동을 새마을에서 앞장서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