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운동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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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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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169
&392020 생명살림국민운동&39 한마당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11월 11일(수)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과 공동으로 ‘2020 생명살림국민운동-천년 후 대한민국’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생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의 범국민적 참여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기후위기, 생명의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해 희망으로 천년 후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은 ‘공감 퍼포먼스’와 ‘공감 포럼’을 진행했다. 

개회식과 생명살림국민운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0 기후위기, 생명위기 공감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의 고통과 아픔을 표현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기후위기 빙하의 눈물을 보여주다』, 생명살림운동으로 위기극복을 염원하는 『한글 서예가 문관효 붓글씨』를 선보였다. 

공감 포럼은 토크 콘서트형식으로『기후위기, 생명위기 오늘과 내일을 말하다』주제로 펼쳐졌으며, 기타리스트 전장수 교수의 생명살림 콘서트가 이어졌다. 

정성헌 중앙회장은 환영사에서 “새마을운동과 공공노총, 학생과 청소년, 우분투 포럼 모두가 기후위기, 생명의 위기를 깨닫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뜻과 행동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회와 공공노총은 지난 9월1일 생명살림국민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해 1건2식3감 운동(1건 태양광유기농발전소 건립, 2식 나무·양삼 심기, 3감 에너지·플라스틱·수입육고기30%줄이기)을 펼치기로 했다.


*‘2020 생명살림국민운동’ 한마당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