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운동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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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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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작품으로 물적표상 개선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10월 20일부터 21일 이틀에 걸쳐 식당 출구 벽면 물적표상을 설치하기 위해 ‘폐목 물고기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폐목작품의 주제는 ‘생명살림운동 할 수 있漁’로, 학교 바닥재로 쓰였던 폐목재를 물고기로 재탄생시켜 이야기가 있는 생명살림을 표현하고자 했다.

순서는 작업설명, 물고기 모양 자르기, 다듬기, 물감 입히기(마블링), 건조하기, 눈·입 만들기, 설치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이정인 작가와 함께 정성헌 중앙회장, 이명식 사무총장, 회원단체장, 서울·경기 직장·공장협의회장, 강동구협의회·부녀회, 송파구부녀회, 강남구부녀회, Y-SMU포럼, 중앙회 실무운동가, 실무운동가들의 자녀 등이 참여했다.

이정인 작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명의 위기를 바르게 인식하고, 생명살림국민운동에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