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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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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271
2020 새마을협력관 화상회의

이명식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은 10월 16일 지구촌새마을운동을 펼치고 있는 현지 협력관들과 연수원 제4강의실에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현지 시차를 반영해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번에 걸쳐 진행됐다. 화상회의 1차에 피지, 라오스, 온두라스, 미얀마, 캄보디아, 도미니카공화국 2차에는 키르기즈스탄, 파푸아뉴기니, 부룬디, 우간다, 네팔, 동티모르 총 12개국이 참여했다.

이명식 사무총장은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각국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새마을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새마을협력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명식 총장은 회의를 통해 국가별 코로나19 현황과 사업추진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협력관의 애로사항 등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며 해결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