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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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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살림국민운동, 한국형 그린뉴딜 이끈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9월 19일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소속 의원 9명(김성환, 김영배, 민형배, 양이원영, 양경숙, 윤준병, 이소영, 천준호, 허영)과 간담회를 갖고 생명살림국민운동과 그린뉴딜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소속 의원들은 ‘2030형 생명사회교육장’과 교육장 내 양삼(케나프-이산화탄소 흡수 상수리나무10배)식재 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생명살림국민운동과 실천과제인 1·2·3운동(1건 유기농태양광발전소 건립, 2식 나무·양삼(케나프)심기, 3감 에너지, 비닐·플라스틱, 수입육고기 줄이기)에 관한 영상도 시청했다.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그린뉴딜분과 소속 의원9명과의 간담회에서 “한국형 뉴딜의 핵심은 그린뉴딜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다. 새마을운동은 생명살림국민운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교육을 펼쳐나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열 체크 등을 실시해 진행됐다. 

한편, ‘2030형생명사회교육장’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기후위기와 생명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살림운동 대전환 계획의 일환으로 조성했으며, 국내외 연수생·시민에게 생명살림운동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교육장은 △아사달 유기농태양광발전소(1천6백53㎡,70㎾) △지능형닭장(스마트양계장) △‘앎과함’ 비전력 적정기술교육장 △아사달 절수형 온실농장(스마트팜) △제4차 산업기술교육장 △아사달 생명의숲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