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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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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030형 생명사회교육장&39 활용방안 모색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지난 13일 박종호 산림청장과 김명관 남북산림협력단 단장과 함께 &392020형 생명사회 교육장&39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39숲 가꾸기&39를 제안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산하)에서 실시하는 &39녹색자금 지원사업&39 신청을 권유했다. 양기관은 새마을운동의 보편성과 산림청의 전문성을 공유해 중앙연수원 내 숲의 교육장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후 중앙연수원은 7월 16일 산림청 실무자들과 녹색자금 지원사업 중 &39숲 체험·교육&39 신청을 검토했다.

정성헌 중앙회장은 ‘사람과 자연이 공생·공존하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실천하는 일을 우선 시 해야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2030형 생명사회교육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종호 산림청장은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연수원 내에 있는 좋은 숲을 활용해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숲 교육을 기획하는 것은 의미 있고 좋은 교육’이라며 ‘산림청은 숲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교재나 전문가 등 산림청의 전문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