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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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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춘천시와 생명살림운동 협약 체결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5월28일 옛 캠프페이지에서 춘천시(시장 이재수)와 생명살림운동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절감하고, 이를 개선 극복하며, 생명살림국민운동의 가치를 공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인 협약내용은 생명살림운동 시민교육과 유기농태양광육묘장 조성, 1억그루 나무심기, 도시숲, 바람길 조성 등 

기후위기와 생명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이며,  이를 위해 양기관의 상호협력 및 공동간담회 개최 등을 다짐했다. 

정성헌 중앙회장은 협약식에서  오늘의 업무협약과 양삼심기는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를 위해

앞으로 10년 이내에 생명살림국민운동으로 대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재수 춘천시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에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생명살림국민운동으로 위대한 대전환을 했으며, 이는 대단한 결단이다라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 춘천시새마을지회와 기관단체 초청인사, (사)춘천생명의숲은 공동으로 춘천고등학교와 옛 캠프페이지의 중간 도로에 위치한

나대지(소양로3가, 면적 6백)에  케나프 1만8백 개를 파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