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와 연수원 실무운동가들은 지난 11일, 13일, 14일 3일간 연수원 내에 양삼 파종과 모종 심기를 실시했다.
실무운동가들은 연수원 내 생태복원과 환경적 상징성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양삼을 심었다.
생명살림 1.2.3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활동은 온실가스를 줄이고 시민과 연수생들을 위한 생태학습 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삼은 1년생 식물로 생육기간이 짧고,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일반식물의 5~10배나 된다. 또한 세계3대 식물섬유의 하나로 가축사료, 종이, 연료, 친환경소재 등 5만 종류 이상의 활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