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4월 22일 제10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를 실시했다.
기념식에서 영상시청을 통해 생명살림운동 대전환의 지난 1년간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서는 새마을의날 기념 영상 시청, 국민의례, 중앙회장 기념사, 회원단체장·행안부 지역혁신정책관 김학홍 국장 축사, 떡 절단식,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이 끝난 후 3층 소회의실에서 시도 사무처장 영상회의를 실시했다. 회의에는 정성헌 중앙회장과 이명식 사무총장, 중앙회 실무운동가가 참석했다.
18개 시도 사무처장은 각 새마을회 사무실에서 노트북과 핸드폰을 이용해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1부 회의에서 정성헌 중앙회장은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실무운동가와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명식 사무총장이 주재한 2부 회의에서는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포식 일정 조정 건, 하반기 새마을교육 운영에 관한 건, 코로나19 상황 관련 해외 지원 사업에 관한 건에 대해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