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4월 1일 10시 중앙연수원 제2강의실에서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성헌 중앙회장은 지구촌새마을운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안양호 국제개발협력위원회 민간위원을 국제자문대사로 위촉했다.
안양호 자문대사는 국제개발협력과 관련해 정부 정책 방향 및 주요계획에 자문 역할을 맡았다. 또한,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 추진 기관 간 조정 및 협조 외 기타 지구촌새마을운동 관련사항 등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위촉식 이후 중앙회로 발령된 인턴 소개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류강은, 이소희)
이어 정성헌 중앙회장의 특강이 있었다.
정성헌 중앙회장은 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19 를 겪으며 변화된·변화해야할 조직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스티븐 호킹이 말한 인류종말의 5대 요인
①핵전쟁 ②고도의 인공지능 로봇(기계인간) ③수퍼바이러스 ④소행성 충돌 ⑤지구가열(기후변화, 지구온난화)에 대해 언급하며, 생명살림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더불어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한국의 대응 중 민간·의료인력의 전문성과 헌신성에 대해 칭찬하며, 품성과 실력을 갖춘 운동가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