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18일(화) 부룬디, 마다가스카르 공무원 및 마을 지도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교육기간 동안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 성공요인과
추진 전략 및 성공사례를 배우고, 실천적이고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현지화 방안을 모색했다.
무기샤, 데릭-베랑제 부룬디 연수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마을사업을 직접 기획하면서
지속가능한 부룬디의 발전을 희망하게 되었다고 수료소감을 밝혔다.
정성헌 중앙회장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올바른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 여러분의 고국에서
훌륭한 사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