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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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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헌 중앙회장, 주한 파푸아뉴기니 대사와 면담

?□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25일(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앤드류 야마네아(Andrew Yamanea, MBE) 주한 파푸아뉴기니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운동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과거 새마을운동은 인적, 물적 자원의 협동이 중요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자연과의 조화도 중요하다”라며 “파푸아뉴기니의 국가 정책과 새마을운동이 적절히 결합되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경제 발전도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앤드류 야마네아 대사는 “파푸아뉴기니의 4개의 새마을시범마을 모두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파푸아뉴기니 초청 연수 시, 기금 관리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편성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한편, 파푸아뉴기니는 부쉬바타, 헤나가루, 카파나, 카푸쿠 4개 새마을 시범마을에서 환경미화 사업, 도로포장 등을 추진하면서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