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지난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2018 외국인 유학생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 ‘외국인 유학생 새마을교육’은 39개국 주한 외국인 유학생 1백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제발전 원동력인 새마을운동 소개와 차세대 글로벌 새마을지도자 육성 및 글로벌새마을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기간 동안 외국인유학생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배우고, 각 국의 새마을운동 적용방안에 관한 논의를 가졌다.
□ 이외에도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관한 특강과 국내외 주요 사업추진 현황, 새마을역사관 및 활동전시관 견학, 문화교류 및 글로벌새마을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논의시간을 가졌다.
□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한국에서 유학 중인 세계 여러나라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육을 실시하여 지구촌새마을운동의 청년리더로 양성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이해하고, 새마을운동을 전파·추진해 자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