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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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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 유기농-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23일(화)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아사달 유기농-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 태양광 발전소는 대지 1,653㎡에 시간당 70kW 규모로 설치되었다. -발전소는 땅과 식물에 해로운 중금속을 배제한 부품을 사용했으며, 농기계까지 작업할 수 있는 공간구조로 건설되었다. 또한 태양광 발전을 위한 모듈 각도를 변경할 수 있는 가변장치를 적용해 발전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사용된 발전 장비는 20년 이상 빗물 등에 부식되지 않는 자재를 사용했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태양광 발전소를 활용해 지구촌 환경을 보존하고 되살리는 생명살림운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생산된 유기농 친환경농산물 및 태양광 전력에너지는 중앙연수원 내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 정성헌 중앙회장은 “이번 유기농-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우리는 18만 새마을운동지도자들과 함께 표준규모(1백kW/h)의 유기농-태양광 발전소를 전국에 1만개 이상 건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생명살림운동을 중심에 놓고 평화나눔운동과 공경문화운동의 양 날개를 펼쳐서 우리나라에 모든 생명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삼천리 금수강산이 되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