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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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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몽골 대통령실 고문과 면담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23()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오양가 간투무르(UYANGA Gantumur) 몽골 대통령실 시민사회 인권고문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운동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양가 간투무르 고문은 칼트마 바툴가(Khaltmaa Battulga) 몽골 대통령께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고, 향후 새마을운동을 몽골에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몽골 국민들이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배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성헌 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몽골을 발전시키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이에 한국 새마을운동의 마을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몽골의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구체적으로 충분한 대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회는 지난 2016년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 Saemaul Undong Global League)를 창립했으며, 몽골은 2016 SGL 창립총회에서 부의장국으로 선정된 바 있다.

몽골새마을회는 지난 200411월 설립 이후, 환경개선 · 소득증대 · 의식개혁 등 새마을운동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사막화 방지를 위한 그린몽골리아(나무심기운동)’ 캠페인에 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새마을운동 방식을 접목하여 묘목장을 조성하고 있다.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과 오양가 간투무르(UYANGA Gantumur) 몽골 대통령실 시민사회 인권고문이 새마을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23일(월) 오양가 간투무르(UYANGA Gantumur) 몽골 대통령실 시민사회 인권고문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운동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