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2018년 6월18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전국 시도, 시군구 새마을회장단과 사무처장 등 핵심 임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하는 ‘2018 지역사회지도자 정책연찬’을 갖는다.
이 정책연찬은 새마을운동이 시대변화에 부응하고 남북 평화와 화해의 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전국 200만 새마을운동 회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새마을운동 목표로 설정한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과 4대 중점운동으로 설정한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도, 시군구별로 이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11일 제219차 이사회에서는 향후 새마을운동의 목표로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정하였다.
지역별 정책연찬 일정은 아래와 같다.
- 1차 : 6.18(월)~19(화)/서울, 인천, 광주, 울산, 충남, 경북
- 2차 : 6.20(수)~6.21(목)/부산, 대전, 경기, 전북, 경남
- 3차 : 6.25(월)~6.26(화)/대구,세종,강원,충북,전남,제주,이북5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