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운동중앙회

SNS바로가기

  • 등록일 : 2018-04-25
  • 작성자 :
조회수 : 2608
‘아사달 나눔과수원’ 나무심기

‘아사달 나눔과수원’ 나무심기

-자연과 사람의 정이 어우러지는 생명동산 조성 -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25일(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율동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입구 동산에서 ‘아사달 나눔과수원 교육장’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가졌다.
□ 이번에 조성되는 아사달 나눔과수원 교육장은 어릴적 울타리 없는 꿈속의 과수원처럼 새마을연수원 동산에 자연과 사람의 정이 어우러지며, 생명사회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과수원에는 사과, 배, 복숭아, 자두 등 과실수 300주를 심었다.

□ 한편 과수원 주변에는 태양광 발전 복합 영농장을 별도로 설치해 과수원과 함께 병행 운영하며, 생명사회를 실천하는 살아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외부 후원회원을 위해 모임은 1년에 한번, 과실이 열려 수확할 수 있는 날에 맞춰 나눔과수원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오늘 우리는 자연과 사람의 정이 어우러지는 생명동산인 새마을연수원 동산에 ‘아사달 나눔과수원’ 을 조성한다.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아사달 나눔과수원’은 생명,평화,공경의 공동체 속에서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소통의 공간이다”라며 “새마을연수원 동산에 조성한 나눔과수원은 하늘, 땅, 사람이 좋은 마음으로 만들어,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우리 모두의 과수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가꿔나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