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3일(화) 키르기스스탄 공무원과 새마을지도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키르기스스탄 초청 새마을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 오는 12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기본이론과 사업추진 및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을 교육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한 마을발전 경험의 공유를 통해 현지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정성헌 회장은 입교식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이 자국에 성공적으로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강의·성공사례·분임토의·현장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을 통해 훌륭한 문화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라며, 인류에 평화와 생명과 희망을 전개할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1. 입교사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3일(화) 키르기스스탄 공무원과 시범마을 새마을지도자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키르기스스탄 초청 새마을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사진은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입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2. 새마을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3일(화)부터 12일(목)까지 키르기스스탄 공무원 및 지도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교육생들이 참여의지를 다지며 ‘새마을’을 외치고 있다.
사진3. 기념촬영
3일(화) ‘키르기스스탄 초청 새마을교육’ 입교식 후,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과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