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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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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21
우간다 새마을회, 제1회 우간다 새마을운동관계자 워크숍 개최

 

우간다새마을회(회장 스티븐 바로지)는 12월 4일(현지시각) 약 100여 명의 현지 새마을운동 핵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우간다 새마을운동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스티븐 바로지 우간다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 미래세대의 삶을 바꾸어 줄 운동이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새마을운동으로 우리 자손들의 밝은 미래와 지구촌 평화구축에 동참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SGL활성화와 워크숍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우간다를 방문한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 지구촌평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소 회장은 “전쟁은 남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남의 존재이유를 부정하는 것은 전쟁으로 간주된다. 총으로 남을 공격하는 것도 전쟁이지만, 불공정 무역관행이 개발도상국의 농산물 가격을 낮게 책정하는 것도 남의 정당한 존재 상태를 부정하는 것이기에 일종의 전쟁으로 간주될 수 있다”며 “따라서 작년에 결성한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는 회원국들 간의 가치사슬을 엮어서 지구촌 가치사슬로 만들고, 이러한 지구촌 가치사슬 전략으로 회원국들의 생산품들이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경제 질서를 세우고 관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를 통해 세계평화의 씨앗을 모든 세계시민과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회원국들의 개별 가치사슬을 지구촌 가치사슬로 통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스티븐 바로지 우간다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 미래세대의 삶을 바꾸어 줄 운동이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새마을운동으로 우리 자손들의 밝은 미래와 지구촌 평화구축에 동참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