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소진광)는 지난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21개 대학 외국인유학생 1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유학생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54개국 유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39새마을운동, 세계평화의 씨앗&39, &39새마을운동의 UNESCO 기록등재의 의미와 교훈&39 등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배웠다.
또한, 분임토의 때는 크게 의식개혁, 환경개선, 소득증대 분야로 나눠, 각 분야에 자국의 새마을운동 적용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