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운동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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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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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21
충북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활동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소진광)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와 괴산군 일대에서 1천5백여명의 남녀지도자가 참가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연수 중 인 앙골라 공무원 10명은 충북지역 수해피해를 전해 듣고 22일 교육일정을 변경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의 복구를 지원하기로 나섰다.  

이번 연수 단장을 맡고 있는 떼하(직함 명기)씨는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해 배우면서 어려운 이웃을 스스로 돕는 새마을운동의 공동체 정신에 감명을 받았다. 누구나 개인적인 풍요를 원하는데 정작 더불어 잘 살기 위해 공동체를 형성했던 새마을정신을 한국에서 직접 실천하기 위해 우리도 피해복구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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