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운동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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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7-02-01
  •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995
솔로몬군도 부수상 일행 / 바누아투 국회의원 일행 새마을운동중앙회 방문
남태평양 국가들도 새마을운동을 원한다
지난 1일, 솔로몬군도 부수상 일행 / 바누아투 국회의원 일행 새마을운동중앙회 방문



○ 남태평양에 위치한 솔로몬군도의 부수상 일행과 바누아투의 국회의원 일행 등 14명이 지난 1일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소진광)를 방문하여 한국의 새마을운동 추진과정과 성공요인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자국에 새마을운동을 적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솔로몬군도에서 내무부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의원과 부수상을 맡고 있는 마나세 마에란가(Manasseh Maelanga) 방문단 대표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솔로몬군도의 경제, 사회적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지속적인 새마을운동 초청연수 교육을 희망한다”는 소감을 피력하였고, 


○ 바누아투공화국의 타피아주에서 주지사를 역임하고, 현재 바누아투새마을운동회장과 국회의원인 나코우 나투만(Nakou Natuman) 의원은 “남태평양인의 열정과 새마을운동 정신이 합쳐지면 바누아투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소진광 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역경을 극복한 한국의 경제, 사회적 발전경험을 남태평양 국가에도 전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자”고 응답하였다.
   특히, 소 회장은 지난해 결성된 SGL(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에 솔로몬군도와 바누아투공화국이 참여해 줄 것을 권하며,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가 선진국과 개도국의 벽을 허물어 인류공동번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