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다 작시 자샤일리 (우리도 잘 살아보자) 키르기즈스탄!
키르기즈스탄 새마을교육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9박10일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공무원 및 마을주민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소진광 중앙회장은 7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새마을운동은 매우 유용한 모델이지만 이를 키르기즈스탄에, 그리고 각자의 마을에 어떻게 잘 적용하느냐 하는 문제는 여러분에게 주어진 과제이다"라며 "여러분 마을에서 성공한 새마을운동이 키르기즈스탄 모든 마을로 확산되고 나아가 지구촌 여러 나라의 가난극복과 빈곤퇴치의 밑거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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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로프 마마트카즈 연수생은 "당시 새마을운동에 직접 참여했던 분들이 그 경험을 우리에게 공유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이번 새마을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키르기즈스탄에 돌아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며 오늘날의 한국처럼 발전하는 나라로 성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담당자: 중앙회 국제홍보기획부 최윤정 (02-2600-3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