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회장 백옥자) 주관으로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새마을부녀회 조직역량강화 정책연찬이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과 시도, 시군구 회장단, 시도 담당부장 등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찬은 회장단의 활동역량을 강화하고, 제2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정보교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백옥자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은 입교사에서 “박근대통령께서 UN개발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지구촌 빈곤퇴치 운동으로 제시하면서 우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으며, 이번 연찬이 새마을부녀회의 역할과 나아갈 길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 강의로는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제2새마을운동”, 백옥자 새마을부녀중앙연합회장의 “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부녀회의 역할”, 수영선수 김세진 엄마 양정숙강사의 “상처는 별이 되어”가 있었다.
▲ 부녀회 우수사례 발표는 이국주 새마을운동중앙회 조직사업부장의 진행으로 조직, 사업, 재정, 민관협력분야 5개 지역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 김용우 경남통영시명정동장 “새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행복한 서피랑 마을만들기”
- 배화순 전라북도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 “부녀회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 변낙선 강원도강릉시새마을부녀회장 “부녀회 조직 활성화 방안”
- 손수은 서울시양천구새마을부녀회장 “희망의 고추장 사업”,
- 권이자 경상북도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 “사랑의 김장 15,000포기 담가주기”
▲ 가수 소명의 축하무대로 시작된 장기자랑은 출산장려 캠페인(대구)을 비롯하여 18개시도의 멋드러진 한마당이 만들어졌으며, 시도에서 준비한 행운권 추첨도 함께 진행됐다.
[담당자 : 중앙회 조직사업부 손형주 (02-2600-3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