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하계 Y-SMU포럼 대학생 제8기 해외봉사단 활동보고서
□ 주 관 : 새마을운동중앙회
□ 후 원 : 대신택배(주)ㆍY-SMU청년포럼
□ 활동 기간 : 2015. 7. 3 (금) ～ 7. 24 (금) / 20박 22일
□ 활동 장소 : 캄보디아 쁘라이웽州 쁘레아쓰닷郡
○ 프로몰 프럼초등학교 : 학생 520명
○ 소난차이 마을 및 소난차이 강원초등학교
□ 봉사인원 : 32명(단장 1, 부단장 1, 대학생 30명)
□ 봉사 프로그램
○ 프로몰 프럼초등학교 : 학생 520명
- 오전 교육 : 한글조, 과학조, 아트조, 노라조
- 방과 후 교육 : 태권도조, K-pop조, 한지공예조, 난타조
- 어린이 위생교육 : 양치 및 손씻기 교육, 칫솔(치약) 550개 지원
- 환경개선 봉사 : 우물(펌프) 2개 설치, 초등학교 벽화(2면) 그리기
- 문화교류 : 프럼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도서 500권, 서가 4개, 좌탁 2개)
- 각종 학용품 지원 : 크레파스, 색연필, 색종이, 컵 등
- 의약품 지원 : 동국제약 마데카솔 가방 50개, 디펜스벅스, 파스 등
○ 소난차이 마을 등
- 소난차이마을 : 태양광 LED 전등 50가구 설치, 교량건설 지원
- 소난차이 강원초등학교 : 아동도서 100권, 학용품(색종이, 연필) 지원
- 의약품 지원 : 동국제약 마데카솔 가방 30개, 디펜스벅스, 파스 등
○ 문화탐방
- 앙코르왓, 킬링필드, 프롬펜국립박물관, 톤레샵호수(수중 가옥),
영화(터미네이터 제니시스)관람, 러시아마켓, 프놈펜 이온몰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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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신문. 2014/07/23. 기사 번역>
새마을운동조직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다
<사진 설명> 가난한 학생들을 돕는 새마을운동의 활동
2015년 7월 21일 아침 한국에서 온 새마을운동지도자 오영구와 코디네이터 휘송이 한국 대학생 32명의 Y-SMU포럼 봉사단을 지도하며 쁘라뱅州의 쁘레아쓰닫郡을 돕기 위하여 왔다.
Y-SMU포럼 봉사단이 쁘레아쓰닫郡에 온 목적은 쁘레아쓰닫郡에 있는 쁘로몰 쁘롬초등학교에서 한국어, 율동, 그림그리기, 태권도, 과학을 가르치고, 학교도서관에 서가 4개, 열람용 좌탁 2개, 아동도서 600권을 전달하고, 주민 식수용 우물 2개를 설치하고, 화장실 수리 및 세면장를 잘 만들어 주어 학생들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며, 특히 한국과 캄보디아 두 나라의 문화를 서로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봉사단은 계속해서 쏘넌짜이마을과 끄랑스와이 마을에 태양열 발전시스템을 설치하고 태양열 기구 50개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기를 사용고, 밤에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쏘넌짜이마을의 롱쏙몸(여)씨는 “전기가 없는 50가정에 한국의 새마을 운동조직이 필요한 때에 도와주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쁘레이 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