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일시 : 2024. 6. 18.(화) -장소: 충북 단양군 일대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는 농촌지역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하여 영농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충청북도 단양군 마늘농가의 고충을 나누고자 마늘수확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6.18.)은 종로구, 중구, 용산구, 중랑구, 서대문구, 강서구, 금천구, 동작구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300명이 일손돕기에 참여하였다. 조동희 회장은 농촌일손돕기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격려하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부녀회장들과 지도자가 있기에 새마을의 미래가 밝다. 수고스럽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는 2021년부터 북단양농협과 MOU를 체결하고 단양군 일대 농가를 위해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4년차로 6.17.부터 19일까지 3일간 역대 최다 인원인 900명이 투입되어 농촌일손돕기에 힘을 쏟고 있다.
